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濟州)의 여자 교육열(女子 敎育熱)(1921년 03월 25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근래(近來) 제주도(濟州島)의 여러 가지 현상중(現像中) 가장 오인(吾人)의 희열(喜悅)의 정(精)을 금(禁)치 못하는 것은 본도 일반(本島 一般)의 여자 교육열(女子 敎育熱)이라 현금(現今) 우리의개는 무엇보다도 교육이 급선무(急先務)이며 더욱 여자교육(女子敎育)이 선(選)タ미(微)タ한 것은 수(誰)이나 뜻인는자(者)는 통절(痛切)히 늣기는 바어니와 본도(本島)청년(靑年)은 차(此)에 분연(奮然)히 각오(覺悟)함이 잇서 작년(昨年)에 제주여자장학회(濟州女子獎學會)를 조직(組織)하고 일반 유력자(一般 有力者)를 망라(網羅)하야 여학교(女學校)를 기성(期成)코자 분투노력(奮鬪勞力)하야 위선 미약(爲先 微弱)하나마 제일착(第一着)으로 여수원(女修園)이란 사숙(私塾)을 설립(設立)하고 최귀숙(崔貴淑) 강평국(姜平國)양선생(兩先生)의 헌신적(獻身的) 열성하(熱誠下)에 간금(干今)까지 유지(維持)하야 왓는바 금년도(今年度)에는 일층(一層) 차(此)를 확장(擴張)할 계획(計畫)이오 현재(現在) 학생(學生)은 오십여명(五十餘名)이라더라(濟州)​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21-03-25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1
첨부파일
28.제주(濟州)의 여자 교육열(女子 敎育熱)(1921년 03월 25일).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