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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년친목회주체(濟州少年親睦會主體) 본사제주지국후원(本社濟州支局後援)의 제주정구대회(濟州庭球大會)(1923년 12월 04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소년친목회주체 본사제주지국후원(濟州少年親睦會主體 本社濟州支局後援)의 제주정구대회(濟州庭球大會)우승(優勝)은 제주공보군(濟州公普軍)  

기보(旣報)한 바와 여(如)히 제주소년돈목회주최(濟州少年敦睦會主催)인 제주정구대회(濟州庭球大會)는 조선일보사제주지국 매일신보사제주분국 제주용담리청년유지 본사제주지국 후원하(朝鮮日報社濟州支局 每日申報社濟州分局 濟州龍潭里靑年有志 本社濟州支局 後援下)에 거월이십오일 오전구시(去月二十五日 午前九時)부터 대회위원장 김덕빈씨 개회사(大會委員長 金德彬氏 開會辭)로 입장식(入場式)을 거행(擧行)하고 경기(競技)를 개시(開始)하엿는데 각처(各處)에서 운집(雲集)한 철완석각(鐵腕石脚)의 선수(選手)는 삽십이조(三十二組)에 달(達)하야 각기(各其)독특(獨特)한 묘기(妙技)를 뽐내여 수천(數千)의 관중(觀衆)을 열광(熱狂)케 하엿스며 특(特)히 이채(異彩)를 발(發)한 것은 명신군급공보군(明新軍及公普軍)의 응원(應援)이 엿서고 경기(競技)는 순서(順序)대로 진행(進行)되여 하오사시(下午四時)에 최후(最後)로 공보군김시균김태산조(公普軍金時均金泰山組)와 탐흥군이남주김용하양조(耽興軍李南柱金龍河兩組)가 자웅(雌雄)을 결(決)하다가 우승(優勝)은 공보군(公普軍)으로 귀(歸)하고 대회(大會)는 원만(圓滿)히 종료(終了)되엿더라(濟州)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23-12-04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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