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제전선복구수리(順濟電線復舊修理)(1923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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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제전선복구수리(順濟電線復舊修理)
전라남도 제주도(全羅南道 濟州島)와 조선본토간(朝鮮本土間) 연락(連絡)하는데 유일(惟一)의 해저선(海底線)인 순천제주선(順天濟州線)은 객월십칠일(客月十七日)부터 불통(不通)되야 전보(電報)눈 목포(木浦)로부터 우송중(郵送中)이라 체신국(遞信局)에서는 관부간해저선(關釜間海底線)을 수리(修理)키 위(爲)하야 회항중(廻航中)인 체신성수리선남양환(遞信省修理船南洋丸)의 파견(派遣)을 교섭중(交涉中)이던바 수(遂)히 동선(同船)으로 하야금 수리(修理)에 착수(着手)하라는 지(旨)로 칠일(七日)체신국(遞信局)에 입전(入電)이 유(有)하얏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