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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청년 금주실행(咸德靑年 禁酒實行)(1925년 03월 06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함덕청년 금주실행(咸德靑年 禁酒實行)

범칙자(犯則者)에게 사회적 재제(社會的 制裁)

제주도 함덕리(濟州島 咸德里)청년들이 모혀서 조직한 함덕혁신회(咸德革新會)에서는 일반청년들이 타락을 개탄하야 여러가지로 그 혁신을 계획하는 중 작년 여름부터는 혁신회 회원이든지 아니든지 함덕청년으로는 절대로 음주하지 못한다는 결의를 한 후 이래 사회뎍재제를 주어온 결과 지금에 이르러서는 술을 입에 대이는 청년이 하나도 업게 되엿스며 근일에는 일반의도 도박을 금하기로 결의하얏다는데 이후에는 욕심에 눈이 붉어서 노름을 하는자가 잇스면 엄중한 사회뎍재제를 주리라고(제주)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25-03-06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6
첨부파일
179.함덕청년 금주실행(咸德靑年 禁酒實行)(1925년 03월 06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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