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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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耽羅紀行 漢拏山(탐라기행 한라산)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이은상(李殷相:1903~1983) : 시인, 호는 노산(鷺山), 경남 마산 출신, 연희 전문학교 문과와 일본 와세다(早稻田)대학을 졸업하여 이화여전 교수를 역임하였다. 광복 후에 호남신문 사장, 예술원 회원, 국정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이 한라산 등반기는 1937년 조선일보사가 주최한 국토 순례 행사로 제주도에 와서 제주도를 일주하고 한라산을 올랐던 때의 기록이다. 해박한 지식과 옛 문헌 기록들을 담고 있으나, 나라 잃은 시대에 살았던 지식인의 슬픔과 아픔도 담겨져 있다. 원문은 1937년 12월 4일 조선일보사 출판부에서 간행한 <탐라기행 한라산>에 담겨져 있으며, 여기서는 현행 맞춤법에 따라 몇 군데를 고치고, 어려운 구절들에 간단한 주석을 달았다. 글쓴이는 <가고파><성불사><고향 생각> 등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시를 썼으며, <노산 시조집>과 <충무공 일대기>등의 저서도 있다. 

유형
단행본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7
저자명
이은상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91
첨부파일
한라산_이은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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