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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야학개시(勞働夜學開始)(1925년 10월 19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노동야학개시(勞働夜學開始),

협성청년회(協成靑年會)에서

제주도 신좌면 함덕리(濟州島 新左面 咸德里)에서는 일즉부터 일반무산소년(一般無産少年)을 교양(敎養)할만한 기관(機關)이 업슴을 심(甚)히 유감(遺憾)으로 생각(生覺)하던바 다행(多幸)히 당지 협성청년회 주최(當地 協成靑年會 主催)로 지난 칠일(七日)부터 조천공보교부설학교강당(朝天公普校附設學校講堂)에서 노동야학회(勞働夜學會)를 개시(開始)하고 매야 이시간식(每夜 二時間式) 조선어(朝鮮語)와 산술(算術)을 교수(敎授)한다고(朝天)

노동야학설치, 

협성청년회에서(勞働夜學設置 協成靑年會)

제주도 신좌면 함덕리(濟州島 新左面 咸德里)에 잇는 협성청년회(協成靑年會)에서는 무산자(無産者)의 자제(子弟)를 교육(敎育)시키기 위(爲)하야 당지 사립학교(當地 私立學校)안에서 지난 육일(六日)부터 협성야학(協成夜學)을 설시(設始)하고 김시훈(金時勳) 고종건(高宗虔) 양씨(兩氏)가 전심(專心)으로 교수(敎授)한다는데 방금 통학생(方今 通學生)은 삼십여명(三十餘名)이라고(濟州)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25-10-19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3
첨부파일
232.노동야학개시(勞働夜學開始)(1925년 10월 19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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