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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회설치(夜學會設置)(1925년 11월 14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야학회설치(夜學會設置) 

제주상도청년회(濟州上道靑年會)에서

제주도 구좌면 상도리(濟州島 舊左面 上道里)는 아동(兒童)의 압길을 인도(引導)할만한 교육기관(敎育機關)이 무(無)하야 지방인사(地方人士)는 항상 유감(遺憾)으로 생각하여 오든바 거일일(去一日)에 그곳 청년회 발기(靑年會 發起)로 부중학(夫仲鶴) 부인문(夫仁文) 양씨(兩氏)의 노력(勞力)으로 거삼일(去三日)부터 야학(夜學)을 개설(開說)하엿다는데 교원(敎員)은 해리 유지 오두은(該里 有志 吳斗銀氏)가 무보수(無報酬)로 교수(敎授)하는 중(中)이라 하며 아동(兒童)이 물밀드시 나와 불과 일주일내(不過 一週日內)에 학생수(學生數)가 삽십여명(三十餘名)에 달(達)한다하며 추수(秋收)를 마친 후(後)는 다소 학생(多少 學生)이 증가(增加)될 모양이라고(濟州)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25-11-14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0
첨부파일
234.야학회설치(夜學會設置)(1925년 11월 14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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