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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일주기념(禁酒一週紀念) 선전문(宣傳文)까지 살포(撒布)(1925년 12월 13일) (1)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금주일주기념(禁酒一週紀念) 선전문(宣傳文)까지 살포(撒布) 

제주신좌(濟州新左)에서 

제주도 신좌면 함덕협성회(濟州島 新左面 咸德協成會)에서는 민중(民衆)의 해방운동(解放運動)에 열렬(熱烈)과 철저(徹底)함은 누구나 아는일이 어니와 객동이래 회원전반(客冬以來 會員全般)에 경(更)하야 일제(一齊)히 금주(禁酒)를 단행(斷行)하엿는바 원래 자각(元來 自覺)이 깁고 단결력(團結力)이 굳센 그들이라『입신해방(入新解放)의 제일보(第一步)는 술의 폐단(弊端)에서 버서남에 잇다』는 표어하(標語下)에 성적(成績)이 아조 양호(良好)함으로 세간(世間)의 칭송(稱訟)과 경모(敬慕)를 바다 왓섯다는데 거육일(去六日)은 그 일주년(一週年)에 해당(該當)함으로 차(此)를 기념(紀念)하기 위(爲)하야 금주선전문(禁酒宣傳文)을 살포(撒布)하고 그 여흥(驪興)으로 함덕 이응수씨댁(咸德 李應洙氏宅)의 대광정(大廣庭)에서 천여관중(千餘觀衆)의 감격리(感激裡)에 의미심장(意味深長)한 금주극(禁酒劇)을 거행(擧行)하엿다고(朝天)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25-12-13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5
첨부파일
237. 금주일주기념(禁酒一週紀念) 선전문(宣傳文)까지 살포(撒布)(1925년 12월 13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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