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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約婚)을 비관단식(悲觀斷食)(1926년 12월 11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약혼(約婚)을 비관단식(悲觀斷食)

제주도 제주면 이도리(濟州島 濟州面 二徒里) 김시진(金時晋)의 차녀 김병광 십구(金炳光 一九)은 지난달 삼십일부터 단식한지가 일주일이 갓가워 얼골이 붓고 입설이 타서 거의 사경이라는데 원인은 그의 부모들이 억지로 제주도 제주면 일도리(一徒里)사는 김병후(金秉厚)의 차남 김석묵 십구(金錫黙 一九)과 결혼하기로 약혼된 것을 비관한 까닭이더라(제주)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26-12-11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5
첨부파일
312. 약혼(約婚)을 비관단식(悲觀斷食)(1926년 12월 11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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