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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원 기증(三百圓 寄贈)
제주도 구좌면 세화리 시장통(濟州島 舊左面 細花里 市場通)에는 인가(人家)가 밀밀(密密)함에도 불구(不拘)하고 음료수(飮料水)가 불결(不潔)하고 또는 조천시(早天時)는 매양 건조(乾凋)하기로 일반(一般)은 대단(大端)히 불편(不便)하든 중(中) 당지특지 문필주씨(當地特志 文弼周氏)가 굴정비(掘井費)로 삼백원(三百圓)의 거액(巨額)을 기부(寄附)하엿다더라(濟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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