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靑年會)에 토지기부(土地寄附)(1927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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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靑年會)에 토지기부(土地寄附)
제주도성내(濟州島城內)에 거주(居住)하는 청년유지 김창유씨(靑年有志 金昌有氏)는 원래 청년운동(元來 靑年運動)에 만흔 이해(理解)가 유(有)하든바 금반(今般)에 자기소유(資己所有)의 토지(土地)를 삼천평이상(三千坪 以上)의 것 이필(二筆) 제주청년회(濟州靑年會)에 기증(寄贈)하엿는데 차(此)를 수리(受理)한 동회 상무위원회(同會 常務委員會)에서는 직시 정식(直視 正式)으로 동씨(同氏)에 대(對)하야 감사(感謝)의 의(意)를 표(表)하엿스며 장치 구체적 표창방법(將次 具體的 表彰方法)을 토의(討議)하리라더라(濟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