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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島)에서 종선전복(從船顚覆) 사십여승객 참몰(四十餘乘客 慘沒)(1928년 01월 29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도(濟州島)에서 종선전복(從船顚覆) 사십여승객 참몰(四十餘乘客 慘沒) 

 ◇반수가량은 다행히 건저 이십여명(卄餘名)은 거처불명(去處不明)

이십칠일 오후네시경 전남 제주도 대포(全南 濟州島  大浦)에서 조선우선회사의 긔선 함경환(咸鏡丸)을 타고저 사십여명의 승객이 종선을 타고 긔선으로 향하야 가든 도중에 돌연히 폭풍이 일어나며 적은 종선은 고만 물결에 부듸치어 업더지고 승객 전부가 그대로 바다가운데 빠저 일대 혼란을 일으켯는데 그중 반수가량은 다행히 건저 내엇스나 이십이명은 급한 물결에 밀리어 간곳을 모르게 되엇다더라(이십팔일 톄신국도착뎐보)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28-01-29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4
첨부파일
381. 제주도(濟州島)에서 종선전복(從船顚覆) 사십여승객 참몰(四十餘乘客 慘沒)(1928년 01월 29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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