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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긴장활동(濟州署緊張活動) 청맹원소환취조(靑盟員召喚取調)(1930년 02월 21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서긴장활동(濟州署緊張活動) 청맹원소환취조(靑盟員召喚取調)

소인극을 한것이 말성되어 불일내(不日內)로 송국(送局)할 듯

【제주】  전남 제주도 함덕리(全南 濟州島 咸德里)에 사는 당지 청맹지부(靑盟地部)의 주최로 구력정조를 리용하야 소인극(素人劇)을 꾸미고 동도 제주면 화북리(東島 濟州面 禾北里)에 건너가서 흥행한 일이 잇섯든바 지난 십칠일에 돌연히 조천경찰관주재소(朝天警察官駐在所)에서 출동하야 가택을 수색하는 동시에 청맹원 한윤섭(韓允燮) 김명훈(金名勛) 현사선(玄社善) 김일준(金日準) 사명을 소환하야 엄중 취조하고 돌려보냇스나 불일내로 일건 서류와 함께 송국하리라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0-02-21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7
첨부파일
455. 제주서긴장활동(濟州署緊張活動) 청맹원소환취조(靑盟員召喚取調)(1930년 02월 21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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