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사건 최고오년언도(濟州島事件 最高牛年言渡)(1930년 12월 10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도사건 최고오년언도(濟州島事件 最高午年言渡)

【광주】  전남지방에서 처음되는 제주도 무정부주의자 비밀결사 사건이라는 고병희(高秉禧)와 오(五)명에 대한 사건은 제일(第一)회 공판에서 립회검사로부터 최고 육(六)년 최하 사(四)년 징역의 구형이 잇섯다함은 본지에 긔보하얏거니와 예정과 가티 팔(八)일 오후 이십(二十)분부터  광주지방법원 제이(第二)호 법정에서 궁원(宮元)재판장으로부터 다음과 가티 언도하고 동 일(一)시반에 페정하얏다는데 무죄판결을 바든  임상옥(任祥玉)을 재하고는 전부 대구복심법원에 공소하리라한다

 

 피고씨명(被告氏名)  검사구형(檢事求刑)     언도판결(言渡判決)

 고병희(高秉禧)      육년(六年)             오년(五年)

 조대수(趙大秀)      오년(五年)             사년(四年)

 고영희(高永禧)      사년(四年)             사년(四年)

 강기찬(康箕贊)      사년(四年)             삼년(三年)

 김형수(金炯洙)      사년(四年)             삼년(三年)

 임상옥(任祥玉)      사년(四年)             무죄(無罪)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0-12-10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3
첨부파일
466. 제주도사건 최고오년언도(濟州島事件 最高牛年言渡)(1930년 12월 10일).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