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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생 퇴직(康先生 退職)을 학교(學校)에 요구(要求)(1931년 03월 14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강선생 퇴직(康先生 退職)을 학교(學校)에 요구(要求)

【제주】  제주도 대정면 모슬포부설학교(濟州島) 大靜面 摹瑟浦附設學校) 오륙학년 두학급생도 전부(五六學年 兩 學級生徒 全部)가 선생 강경준(康景俊)을 무리하게 생도를 란타한 것이 문제가 되어 학교당국에 진정서를 제출하는 일방 동맹휴교(同盟休校)를 단행햇다함은 이미 보도한바어니와 그 후 삼(三)월일(一)일에 대정공립보통학교 강당에서 제일(一)회 학부형대회를 열고 부근 동리 학부형 학교직원 학무당국게원 경관 청맹지부맹원등의 참석으로 준비위원 이신호(李辛祜)씨의 개회사를 비롯하야 의장 문달모(議長 文達模) 서긔 김춘지(書記 金春祉)씨 선거되어 회순대로 준비위원 정수원(丁秀元)씨가 맹휴의 원인과 경과를 일일이 보고하고 그에 대한 비판과 대도에 대하야 강선생을 반드시 사직시킬것을 요구하야 학교당국에서 듯지인 흐면 학무당국에까지 진정하아 긔어코 목적을 당하도록 하기 위하야 실행위원으로 김임길(金壬吉) 이갑출(李甲出) 우영하(禹寧夏) 오대진(吳大進) 

이신호(李辛祜)등 멧분을 선출하엿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1-03-14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7
첨부파일
478. 강선생 퇴직(康先生 退職)을 학교(學校)에 요구(要求)(1931년 03월 14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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