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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공산당 재조직(日本共産黨 再組織) 백오십명 대검거(百五十名 大檢擧)(1931년 04월 02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일본공산당 재조직(日本共産黨 再組織) 백오십명 대검거(百五十名 大檢擧) 

권총발사저항(拳銃發射抵抗)으로 경관중상(警官重傷) 

게재금지중(揭載禁止中) 

금일일 오전 십일시(今一日 午前十一時) 해금(解禁) 사회각층(社會各層)에 세포단(細胞團) 국제공산당(國際共産黨) 명령(命令)으로 재조직착수(再組織着手)의 경로(徑路) 검거방어차(檢擧防禦次)로 무기(武器)도 준비(準備) 전회실패(前回失敗)로 고심참담(苦心慘憺) 권총발사(拳銃亂射)로 경찰관부상(警官隊負傷) 그 중 삼(三)명은 중상입어 거두등 채포경로(巨頭等 逮捕徑路) 동정차측(同情者側)에서 자금(資金)을 조달(調達) 권총발사구(拳銃發射口)에 비문서장치(秘文書 裝置) 취침중에도 총을 팔에 매 용의주도(用意周到)한 그 준비(準備) 해상 공산당 사명(海上 共産黨 四名)도 검거(檢擧) 군대내부(軍隊內部)에 세포단 조직(細胞團 組織) 관대예과생(關大豫科生)과 련락(聯絡)해 격문(檄文) 천여매(千餘枚)를 살포(撒布) 육십구명중 십일명(六十九名中 十一名) 종예(終豫) 금회사건(今回事件)의 대판부분(大阪部分) 찰일(七日)에는 공판개정(公判開廷) 부녀활동(父女活動)의 조선인당원(朝鮮人黨員) 제주도출생(濟州道出生) 김문준(金文準) 재일본조선로총(在日本朝鮮勞總)의 간부(幹部)초(肖)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1-04-02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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