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선(漁船)이 전복(顚覆) 삼명(三名)이 사상(死傷)(1931년 04월 12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어선(漁船)이 전복(顚覆) 삼명(三名)이 사상(死傷) 

제주(濟州)에 폭풍(暴風)

【제주】  지난 오(五)일에 제주도산지항(濟州島山池港)에서는 화북리(禾北里)에서 고기를 잡으려고 나갓다가 풍파로 인하야 산지항에 잠간 정박하얏다가 풍파에 결국 파선이 되어 한사람은 즉사하고 두사람은 중상을 당하야 부근 사람의 구원을 바닷다 죽은 사람은 키잡고 잇던 장치호(張致昊 三五)요 중상된 사람은 김한봉(金漢鳳) 김하윤(金河潤) 두사람으로 두부에 중상을 당하야 생명이 위태에 잇는데 김치호의 시체는 동일 오후오(五)시경에야 발견되엇다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1-04-12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6
첨부파일
489. 어선(漁船)이 전복(顚覆) 삼명(三名)이 사상(死傷)(1931년 04월 12일).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