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최하(最下)도 일년(一年) 최고(最高) 일년반(一年半)(1931년 08월 11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최하(最下)도 일년(一年) 최고(最高) 일년반(一年半) 

동지 무덤에 붉은긔 꼬즌 제주동맹(濟州靑盟) 칠인판결(七人判決)

【목포】 제주도청년동맹(濟州島靑年同盟) 김두성(金斗性)외 육(六)인이 맹원 한영섭(韓永燮)이 장례를 지내고 묘(墓)전에 붉은비석과 적긔를 들고 ××가를 불럿다는 것으로 지난 일(一)일 목포지청(木浦支廳)에서 개정하고 론고한 검사의 구형에 대하야 지난 오(五)일 동지청에서 이등(伊騰)재판장으로부터 알에와 가티 언도하얏는데 제주도로 제일(一 )차농교(農校)학생이 학교를 습격하얏다는 사건은 오는 십팔(十八)일로 연긔하얏다한다

 구형(求刑)                   언도(言渡)

 김두성(金斗性) 이년(二年)    일년육개월(一年六個月)

 고종필(高宗必) 김일준(金日準) 양구문(梁龜文) 김진희(金晋熙) 김재동(金才童)은 구형(求刑)대로  일년징역(一年懲役)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1-08-11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7
첨부파일
510. 최하(最下)도 일년(一年) 최고(最高) 일년반(一年半)(1931년 08월 11일).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