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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선침몰(發動船沈沒) 칠인(七人)이 익사(溺死)(1931년 08월 23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발동선침몰(發動船沈沒) 칠인(七人)이 익사(溺死) 

겨우 두명이 살아 낫슬뿐 제주도해상(濟州島海上)의 참사(慘事) 

【목포】 지난 십팔(十八)일 목포(木浦)제주도간을 항행(航行)하든 목포선남상회(木浦鮮南商會) 소속 정긔선 제이(二)룡해환(第二龍海丸)은 지난 십팔(十八)일 오후 십이(十二)시경 제주도한림(濟州島翰林) 근해에서 이러나는 폭풍우와 산가튼 파도에 휩쓸려 화부(火夫)와 승객 두사람만이 사라나고 선장 곽문영(郭文榮)의 승조원 육(六)명은 배의함께 침몰하야 참사하얏다는바 손해는 약 일(一)만 오(五)천여원에 달한다고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1-08-23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9
첨부파일
515. 발동선침몰(發動船沈沒) 칠인(七人)이 익사(溺死)(1931년 08월 23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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