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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여취조후(月餘取調後) 전부(全部)를 석방(釋放)(1931년 09월 17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월여취조후(月餘取調後) 전부(全部)를 석방(釋放)

【제주】 제주도 대정면 모슬포(濟州島 大靜面 慕瑟浦) 리신호(李辛祜) 고달규(高達奎) 량씨는 제주경찰서(濟州警察署)에서 농민테제사건으로 사십(四十)여일동안 류치조사를 당하다가 지난 팔(八)일에 무사히 석방되엇스며 동리 풍해구제회(風害救濟會)사건으로 지난 동서에 구류중이든 리무윤(李茂允) 리상춘(李常春) 허두옥(許斗玉) 김수진(金秀珍) 사(四)씨는 지난 십일(十一)일에 동도 신우면 애월리(新右面 涯月里) 김원희(金元熙) 김중흡(金仲洽)량씨는 농민텐제사건과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월여동안 동서류치장에서 고생하다가 각각 무사히 석방되어 즉시 환향하얏스며 국제청년데이(國際靑年日)에 예비검속을 당한 제주청년동맹위원(濟州靑年同盟委員) 부태환(夫泰煥) 김두경(金斗璟)량씨도 석방되엇다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1-09-17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8
첨부파일
519. 월여취조후(月餘取調後) 전부(全部)를 석방(釋放)(1931년 09월 17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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