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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비관자살(身病悲觀自殺)(1931년 09월 30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신병비관자살(身病悲觀自殺)

【제주도】 지난 이십삼(二十三)일밤 십이(十二)시경에 제주삼성혈 송림(濟州三姓穴 松林)에서 목을 매고 자살한 젊은이가 잇서다 그는 본도 출생으로 현주소를 제주읍 광양리(濟州邑 光陽里)에 둔 량석일(梁錫吉 二三)이란 청년으로 제주도립병원(道立病院)에 입원치료를 하얏스나 하등효력이 업슴으로 달포전에 퇴원하고 삼성혈에서 료양하야 보앗스나 병은 더욱 기퍼가기만 함으로 이를 비관한 그는 마츰 그날 간호인이 잠자는 틈을 타서 그와 가티 자살한것이라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1-09-30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7
첨부파일
522. 신병비관자살(身病悲觀自殺)(1931년 09월 30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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