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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항해중(初航海中)의 복목환(伏木丸) 제주도근해(濟州島近海)에 좌초(坐礁)(1931년 12월 08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초항해중(初航海中)의 복목환(伏木丸) 제주도근해(濟州島近海)에 좌초(坐礁) 

동아통항조(東亞通航組)에서 매수(買收)한 기선(汽船) 승객등(乘客等)은 무사피난(無事避難) 

『우리사람 우리배로!』의 표어미테 초항해의 길을 나선 동아통항조합(東亞通航組合)의 긔선 복목환(伏木丸)(일삼삼삼톤(一三三三噸)은  대판제주도간(大阪濟州島間)의 초항해를 마치고 제주도로부터 대판에 귀항하든 도중 침로(針路)를 그릇하야 육(六)일 오후 칠(七)시경 제주도 구좌면 세화리(濟州島 舊左面 細花里) 해안에서 약삼(三)정되는 지점에서 좌초하얏다 승객 일(一)백칠십(七十)명은 무사히 피난하얏다 칠(七)일 아츰여섯시에 밀물(만조(滿潮))을 리용하야 리초를 힘서보앗스나 성공치 못하야 선체의 구조도 절망상태에 빠지엇슴으로 승조원 사십이(四十二)명도 정오까지에 전부 피난할 예정이라는 전보가 체신국에 드러왓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1-12-08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4
첨부파일
527. 초항해중(初航海中)의 복목환(伏木丸) 제주도근해(濟州島近海)에 좌초(坐礁)(1931년 12월 08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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