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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어중((出漁中)의 제주해녀(濟州海女) 륙십명거처불명(六十名去處不明)
◇그 생사가 자못 념려된다 ◇목포근해(木浦近海)에 폭풍우(暴風雨)
발동긔선 서선환(삼십돈)은 지난 삼(三)일 새벽 제주도로부터 해녀 육십(六十)명을 태우고 흑산도(黑山島)에 출어하든 도중 폭풍우 때문에 소식불명이 되어서 목포서경비선 금강환은 육(六)일 수사하기 위하야 출동햇는데 그들의 생사가 매우 념려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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