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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판(大阪)간 제주인(濟州人) 사상단속 밀의(思想團束 密議)(1933년 02월 12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대판(大阪)간 제주인(濟州人) 사상단속 밀의(思想團束 密議)

제주도사와 전남 고등과장  ◇경무국(警務局)에서 초치(招致) 

총독부경무국에서는 전구(田口)제주도사와 길긔(吉崎)전남고등과장을 초치하야 십(十)일 아츰부터 오후까지 보안과 이등伊藤) 통정(筒井)사무관이하 각게주임이 밀의를 하얏다 이 회의내용은 제주도인으로 대판에 건너가 잇는 사람의 단속문제인데 지금 대판에는 약 이(二)만인의 제주도인이 살며 또 제주도와 대판 사이에는 정긔항로까지 잇서 교통이 밀접한테 근래 그들의 사상이 차차 격화하야 불온하다고 보이는 행동을 만히 함으로 그 감시단속을 어떠케 하겟느냐 하는 것 이라고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3-02-12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6
첨부파일
560.대판(大阪)간 제주인(濟州人) 사상단속 밀의(思想團束 密議)(1933년 02월 12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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