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십삼명 피고(卄三名 被告) 대구(大邱)로 압송(押送)(1933년 03월 22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이십삼명 피고(卄三名 被告) 대구(大邱)로 압송(押送)

지난 십오(十五)일 엄중 경계리에 제주도 비사사건(濟州島 秘社事件)  

【목포】 제주도(濟州島)비사사건으로 오랫동안 철창에서 신음하든 신재홍(申才弘)외 사십(四十)명은 그간 공판을 마치고 공소 중에 잇든바 폭력행위 등 죄명으로 형을 바든 피고 팔(八)명은 복역하고 집행유예 무죄판결을 바든 피고들은 출옥하엿스나 남은 이십삼(二十三)명은 지난 십오(十五)일 오후 육(六)시차로 극비밀리에 신재홍외사(四)인만이 압송되고 십오(十五)일 십팔(十八)일에 나누워 전부 목포서(木浦署)정사복 경관의 엄중한 경계속에 대구형무소(大邱刑務所)로 압송하엿다고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3-03-22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4
첨부파일
566.이십삼명 피고(卄三名 被告) 대구(大邱)로 압송(押送)(1933년 03월 22일).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