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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비사사건(濟州島秘社事件)의 무죄양씨보상청구(無罪兩氏補償請求)(1933년 04월 22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도비사사건(濟州島秘社事件)의 무죄양씨보상청구(無罪兩氏補償請求)

이(二)년간 철창에 고생하든 사람  ◇목포지청(木浦支廳)에 제출(提出)  

【목포】 오래 동안 제주도(濟州島)비사사건의 혐의를 받고 이(二)년동안이나 철창에서 신음하든 한영택(韓榮澤) 강문범(姜文範) 양씨는 지난 이(二)월 이십팔(二十八)일 목포지청(木浦支廳)에서 무죄의 판결언도를 받고 출옥하야 귀향하고 잇든 중 지난 십팔(十八)일 전기 양씨는 형사보상법(刑事補償法)에 의한 보상청구를 목포지청에 제출하엿다는 바 동법원에서는 전남에서는 고려중이라는데 탐문한 바에 의하면 금번 보상청구는 다른 형사 사건과 달라 사상사건인 만큼 매우 주목된다고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3-04-22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8
첨부파일
567.제주도비사사건(濟州島秘社事件)의 무죄양씨보상청구(無罪兩氏補償請求)(1933년 04월 22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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