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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도부근(林下島 附近)서 학환(鶴丸)이 좌초(坐礁)(1933년 04월 30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임하도부근(林下島 附近)서 학환(鶴丸)이 좌초(坐礁)

목포(木浦), 제주도간(濟州島間)의 정기선(定期船) 승객우편물등 무사(乘客郵便物等 無事) 

【광주】 목포(木浦) 제주(濟州)간의 정기항해선인 조선기선주식회사의 학환(鶴丸)은 지난 이십육(二十六)일 오후이(二)시에 목포를 떠나서 제주로 향하야 항해하던 중 해남군 문내면 림하도(海州郡 門內面 林下島)부근에서 좌초하엿다는 바 승객 이십칠(二十七)명과 우편행랑 삼십팔(三十八)개는 마침 그곳을 지내가든 배에 무사히 구조되엇다고한다 이 급보를 받은 조선기선회사에서는 비행환(飛行丸)과 대성환(大成丸) 두척이 전기 학환을 구조하기 위하야 좌초된 현장으로 달려갓다는데 그 피해는 아즉 불명하다고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3-04-30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6
첨부파일
568.임하도부근(林下島 附近)서 학환(鶴丸)이 좌초(坐礁)(1933년 04월 30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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