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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石油)를 만재(滿載)한 발동선(發動船)에 발화(發火)(1934년 02월 09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석유(石油)를 만재(滿載)한 발동선(發動船)에 발화(發火)

배를 침몰시켜 간신히 진화 손해(損害)는 만오천여원(萬五千餘圓)

【제주】 이(二)일 오전 열한시쯤 산지항(山池港)에서 석유 휘발유 소주등의 인화물(引火物)을 적재한 발동기선이 발화하엿는데 선원은 전부 상륙하엿엇으므로 다행이 인명에는 하등상해가 없엇고 선체 하칙부에 구멍을 뚫어 간신이 선체를 침몰시키 엇으나 불타는 석유통이 바닷물우에 뜬 채로 바람에 밀리어 동쪽방파제(東防波堤)로부터 서쪽매립지(埋立地)인가 부근에까지 흘러가서 일시 위험한 상태에 이르럿으며 손해액은 약 일(一)만오(五)천여원이라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4-02-09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4
첨부파일
582.석유(石油)를 만재(滿載)한 발동선(發動船)에 발화(發火)(1934년 02월 09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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