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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濟州島內)에 제충국재배(除蟲菊栽培)(1934년 04월 30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도내(濟州島內)에 제충국재배(除蟲菊栽培)

특용작물(特用作物)로서 장래(將來)가 유망(有望) 금년(今年)부터 이천정보예정(二千町步豫定) 

특용작물로 제충국(除蟲菊) 재배를 장려하는 가부에 대하야는 제충국이 아직 충분이 알려 잇지 않은 것과 가격이 일정치 못하기 때문에 총독부농림국에서 여러 가지로 연구중인데 전라남도(全羅南道)에서는 일본내지의 제충국재배가 불진하야 업자등이 조선에 주의하고 잇는 사실에 감하야 금년부터 제주도(濟州島)에서 대대적으로 장려하기로 결정하엿다 전남당국의 게획으로는 금년에 이(二)천정보를 관게업자와 연락을 취하야 재배하기로 되어잇는데 황해도(黃海道)에서도 대판의 일본제충국회사가 동사의 소유지에 시험하야 보기로 되엇다 그런데 제충국의 비(丕)선내 재배률은 겨우 구(九)정보에 달하는 바 일본내지에서는 년년총산액의 육(六)할, 육(六)백만원을 수출하고 잇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4-04-30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4
첨부파일
586.제주도내(濟州島內)에 제충국재배(除蟲菊栽培)(1934년 04월 30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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