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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회 지도원(島農會 指導員)이 면서기 타살(面書記 打殺)(1934년 11월 01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도농회 지도원(島農會 指導員)이 면서기 타살(面書記 打殺)

술먹고 싸우다가 죽엿다 제주도내(濟州島內)에 불상사(不祥事) 

【광주】 도청원(島廳員)이 면직원(面職員)과 술 먹고 싸우다가 때려서 죽게하엿다는 사실=제주도 신좌면 조천리(濟州島 新左面 朝天里) 김천수(金千洙)는 제주도농회 지도원(島農會指導員)인바 지난 이십(二十)일 오후칠(七)시에 신좌면서기(新左面書記) 한성섭(韓晟燮)이와 가치 신좌면 함덕리(新左面 咸德里)의 문만근(文萬斤)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사소한 말성으로 격투하엿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 근방사람들이 싸움을 말려서 보내엿던바 김천수는 다시 한성섭이를 □□□시비를 하다가 때려서 죽게하엿다는 사실을 그 이튼날 아침에 지내던 사람이 발견하엿으므로 가해자는 상해치사죄로 방금 엄중히 취조를 받고 잇다고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4-11-01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6
첨부파일
596.도농회 지도원(島農會 指導員)이 면서기 타살(面書記 打殺)(1934년 11월 01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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