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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天然痘)가 대창궐(大猖獗)!(1935년 01월 28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천연두(天然痘)가 대창궐(大猖獗)!

남녀 삼십여명(男女 三十餘名)이 일시(一時)에 걸려 

제주도 함덕 조천 양리(濟州島 咸德 朝天 兩里)에서  

【광주】 무서운 전염병인 천연두(天然痘)가 일(一)시에 삼십(三十)여명이 발생하엿다 제주도 신좌면(濟州島 新佐面) 함덕(咸德) 조천(朝天) 두 동리에서는 지난 이십삼(二十三)일에 삼십(三十)여명 남녀가 일(一)시에 천연두에 걸렷으므로 그곳 경찰당국에서는 그 사실을 이십사(二十四)일에 전라남도경찰부위생과에 보고하엿다고 한다 그러므로 도위생과에서는 육(윤(尹))기수외 일(一)명이 종두種痘) 약 일(一)만인분을 준비하여가지고 급거히 제주도에 출장하엿다고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5-01-28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7
첨부파일
601.천연두(天然痘)가 대창궐(大猖獗)!(1935년 01월 28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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