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다의 조선명소(朝鮮名所)로 제주도 등장(濟州島 登場)(1935년 03월 20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바다의 조선명소(朝鮮名所)로 제주도 등장(濟州島 登場)

명미(明媚)의 다도(多島)와 탐라(耽羅)의 고국(古國)

철도국(鐵道局)서 관광(觀光)을 선전(宣傳)  

삼(三)신산의 하나로 유명한 영주산(瀛洲山)이란 탐라고국 제주도(耽羅古國 濟州島)를 조선의 새로운 관광지(觀光地)로서 인식하게 되어 

철도국에서는 제주도 관광의 연락활인(聯絡割引)을 사(四)월일(一)일부터 하기로 결정하야 근간 그 관광일정 여비 등을 발표하기로 되엇다 이리하야 새로운 관광명소로서 소개될 제주도는 구화산구(舊火山口)를 둘러 폭포 삼림 등이 선창으로부터 일반 관객의 눈에 명미하게 비칠 터이고 제주로 가는 연해의 다도해(多島海) 풍경이야말로 새로 해중 조선의 맛을 일반이 새삼스럽게 맛보게 되리라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5-03-20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8
첨부파일
603.바다의 조선명소(朝鮮名所)로 제주도 등장(濟州島 登場)(1935년 03월 20일).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