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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풍광(八道風光)[기육(其六)] 제주도(濟州島) [5]-황야(荒野)(1935년 10월 05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팔도풍광(八道風光) [기육(其六)]:

제주도(濟州島) [5]-황야(黃野)

-오(五), 천지연폭포(天地淵瀑布)

서귀항(西歸港)에서 멀지 안흔 곳에 잇는 제주(濟州)에서 제일(第一) 큰 폭포(瀑布)이다. 대개(大槪) 폭포(瀑布)라면 산곡(山谷)을 연상(蓮想)하나 이 폭포(瀑布)는 멀리 한라산(漢拏山)을 배경(背景)하며 평원(平原)을 흐른 합류(合流)가 해안절벽(海岸絶壁)에 떨어지는 수십척(數十尺)의 큰 폭포(瀑布)이다. 바람센 여름날에 역폭포(逆瀑布)가 되어 주위 수정(周圍 數町)에 때 아닌 비를 이룰때는 참으로 꿈나라를 방황(彷徨)하는 것 같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5-10-05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3
첨부파일
632.팔도풍광(八道風光)[기육(其六)] 제주도(濟州島) [5]-황야(荒野)(1935년 10월 05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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