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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병(宿病)을 비관(悲觀)코 장년결항자살(壯年 結項刺殺)(1935년 10월 17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숙병(宿病)을 비관(悲觀)코 장년결항자살(壯年 結項自殺)

【제주】 지난 팔(八)일 오후 사(四)시경에 제주도 함덕리(濟州島 咸德里) 일이구구(一二九九) 정세문(鄭世文)(사오(四五))은 집안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자기집 들보에다 목을 매고 자살을 하엿다는데 그는 삼(三)년전에 모진 병에 걸려 고통을 받으며 겨우 생명을 보전해 오든중 설상가상으로 다시 정신에 이상이 생겨 집안처자들도 만히 구호를 엿으나 조곰도 효과가 없는 것을 비관하고 그와 같이 결항 자살한듯하다고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5-10-17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2
첨부파일
634.숙병(宿病)을 비관(悲觀)코 장년결항자살(壯年 結項刺殺)(1935년 10월 17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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