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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대제주도(溫帶濟州島)에 적설삼척여(積雪三尺餘)(1936년 01월 25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온대제주도(溫帶濟州島)에 적설삼척여(積雪三尺餘)

폭풍까지 일어 피해 불소 삼일간해육교통두절(三日間 海陸交通杜絶)

 

【제주도】 조선에 온대라고 하는 제주도(濟州島)에도 예년없는 대설(大雪)과 폭풍(暴風)이 지난 십칠(十七)일부터 시작하야 이래 게속되어 적설은 삼(三)척 이상을 돌파하엿다 하며 폭풍으로 도민의 피해는 적지 안타고 한다. 이제 대강피해상황을 들어보면 해륙교통이 이삼(二三)일간 두절되엇고 제주읍 도두항(道頭港) 김모(金某) 강모(康某)의 어선 사(四)척이 행방불명이 되엇다고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6-01-25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4
첨부파일
644.온대제주도(溫帶濟州島)에 적설삼척여(積雪三尺餘)(1936년 01월 25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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