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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島)에 방풍림 조성(防風林 造成)(1936년 02월 13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도(濟州島)에 방풍림조성(防風林 造成) 사십여만원예산(四十餘萬圓 豫算)

 

【광주(光州)】 연년(年年)이 수십차(數十次)의 풍재(風災)를 받게 되어 각 방면(各方面)의 피해(被害)가 막대(莫大)하다는 제주도(濟州島)에 방풍림(防風林)을 조성(造成)하리라는데 이십여만인구(二十餘萬人口)가 살고잇는 제주도(濟州島)에서는 매년(每年) 쉬지 안코 수십차식(數十次式)이나 엄습(掩襲)하여 오는 풍재(風災)로 인(因)하야 피해(被害)가 만허 관계주민(關係住民)00은 하로라도 벼개를 높이하고 잠잘수가 없는 만큼 불안(不安)과 공포(恐怖)에 싸혀잇는 동시(同時)에 기회(機會)잇는 때마다 그 방어책수립(防禦策樹立)에 대(對)한 진정(陳情)을 하여 나왓는바 소화십일년도(昭和十一年度)에는 제주도일주(濟州島一周)의 해안(海岸)에 방풍림(防風林)을 조성(造成)하기 위(爲)하야 그 식재(植栽)를 착수(着手)하기 위(爲)하야 방금(方今) 도산업과(道産業課)에서 그 계획(計劃)을 수립(樹立)하는 중(中)이라는데 이것을 완성(完成)하려고 하면 사십여만원(四十餘萬圓)의 거대(巨大)한 경비(經費)를 소요(所要)한다고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6-02-13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7
첨부파일
646.제주도(濟州島)에 방풍림 조성(防風林 造成)(1936년 02월 13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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