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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島)의 삼여사(三女史) 각사백평 토지(各四百坪 土地)를 희사(喜捨)(1936년 03월 28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도(濟州島)의 삼여사(三女史) 각사백평토지(各四百坪 土地)를 희사(喜捨) 육(六)천 원 모와 학교 건축 중에 두도서당(頭道書堂)은 불원보교(不遠普校)로

 

【제주도】 제주읍 도두리(濟州邑 道頭里)에 도두서당(道頭書堂)은 유일(一)의 무산아동교육기관으로서 깊은 역사를 가지고 내려오나 지금까지 오막살이 협착한 집에서 연년이 백여명의 아동을 가르키고 잇다 한다. 이에 대하야 교육문제의 중대함을 느낀 유지 고정주(高貞柱)씨외 일반 재대판도두청년장학회(在大坂道頭靑年獎學會)에서는 수년전부터 이 방면에 주력하여 오든중 지난 이(二)월에 사립보교 승격 기성회를 조직하고 일방 육(六)천원의 거액으로 지난 구(九)일부터 서당신축에 착공중인데 이에 찬성하야 고도평(高都平)(五0), 김해옥(金海玉)(六五), 장석찬(張錫燦)의 처 김씨(金氏)(四七)등 삼(三)여사는 자긔들의 생활난도 불구하고 전 재산인 사(四)백여평씩의 토지를 각각 전긔 서당 신축비로 희사하엿다고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6-03-28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0
첨부파일
651.제주도(濟州島)의 삼여사(三女史) 각사백평 토지(各四百坪 土地)를 희사(喜捨)(1936년 03월 28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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