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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목축경영(濟州島牧畜經營) 동척(東拓)서 진출결정(進出決定)(1938년 06월 25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도목축경영(濟州島牧畜經營) 동척(東拓)서 진출결정(進出決定)

 

과반조선(過般朝鮮)에 왓던 안천동척총재(安川東拓總裁)가 새로 착안(着眼)한 제주도(濟州島)의 목축계획(牧畜計劃)은 동탁본사농업과(東拓本社農業課), 지사급(支社及) 지소과(地所課)에서 이미 재삼계원(再三係員)이 현지(現地)에 출장(出張)하야 각종(各種)의 각도(角度)로부터 종횡(縱橫)의 검토(檢討)를 시(試)하고 잇는데 근근(近近) 동척관계사원(東拓關係社員)을 제주도(濟州島)에 상주(常駐) 시킴과 공(共)히 역마(役馬), 역우(役牛), 면양(緬羊)에 긍(亘)하야 시험적목축경영(試驗的牧畜經營)에 손을 띠게 되엇다. 우목축경영(右牧畜經營)에 대(對)하야 안천총재(安川總裁)의 착목(着目)은 우량역마(優良役馬), 역우(役牛)의 생산(生産)과 아울러 목축경영(牧畜經營)의 근대다각화(近代多角化)를 목표(目標)로 자본적경영(資本的經營)에 의(依)한 영리경영(榮利經營)도 구비(具備)시키기를 조건(條件)으로 한만큼 동척(東拓)의 계획(計劃)도 신중(愼重)을 기(期)하고 잇는 셈인데 본하중(本夏中)에는 구체적계획(具體的計劃)이 작성(作成)될 모양이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8-06-25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5
첨부파일
688.제주도목축경영(濟州島牧畜經營) 동척(東拓)서 진출결정(進出決定)(1938년 06월 25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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