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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島)에 일제(一齊)히 감저재배(甘藷栽培)에 착수(着手)(1938년 07월 01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도(濟州島)에 일제(一齊)히 감저재배(甘藷栽培)에 착수(着手)

 

연액이천만관(年額二千萬貫)의 원료수획(原料收獲)을 목표(目標)로 하고 잇는 본도(本島)에서는 거십사일(去十四日)부터 전도관민총동원(全島官民總動員)하야 비상(非常)히 긴장(緊張)한 기분(氣分)속에서 감저식부(甘藷植付)를 일제(一齊)히 시행(施行)하얏는데 무수주정공장본도설치성부(無水酒精工場本島設置成否)는 이십여만도민(二十餘萬島民)의 생명선(生命線)인만큼 그 성적(成績)이 매우 양호(良好)하고 월말(月末)까지는 전부종료(全部終了)되리라고 예상(豫想)되는바 항간(巷間)에 근거(根據)없이 유포(流布)되는 중상설(中傷說)과 타방(他方)의 유치운동(誘致運動)을 단연일축(斷然一蹴)하야 맹진(猛進)할 의기(意氣)가 충천(沖天)하고 있다.(제주(濟州))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8-07-01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2
첨부파일
689.제주도(濟州島)에 일제(一齊)히 감저재배(甘藷栽培)에 착수(着手)(1938년 07월 01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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