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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주정공장(無水酒精工場) 동척(東拓)서 제주도(濟州島)에 건설계획(建設計劃)(1938년 07월 28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무수주정공장(無水酒精工場) 동척(東拓)서 제주도(濟州島)에 건설계획(建設計劃)

단실현(但實現)은 곤란(困難)?

 

제주도무수주정공장(濟州島無水酒精工場)에 관(關)하여는 소내연맹(燒耐聯盟)의 거절(拒絶)로 동척측(東拓側)도 종종 난색(種種 難色)을 시(示)하야 그 진전(進展)은 각 방면(各方面)의 주목(注目)을 모으고 잇더니 과일 래경(過日 來京)한 안주동척총재(安州東拓總裁), 수적식산(水積殖産), 탕촌농림양국장(湯村農林兩局長)과 회견(會見), 제주도(濟州島)에 설치(設置)하기로 언명(言明)이에 본문제(本問題)도 안천총재(安川總裁)의 영단(英斷)에 따라 총독부측(總督府側)의 면목(面目)을 보아 대단원(大團圓)을 보기로 되엇다. 그리고 보조액(補助액)의 증가 기타 종래(增加 其他 從來)의 동척희망조건(東拓希望條件)에 반(伴)한 예산증액급제조개시(豫算增額及製造開始)의 지연(遲延)으로 임시조치등 동척 총독부 양자(臨時措置等 東拓 總督府 兩者)와도 사무적문제(事務的問題)가 남어잇는바 공장설치장소 결정(工場設置場所 決定)에 당(當)하여는 쌍방(雙方)에 조건(條件)을 지출(持出)치 안허 전(全)혀 양자(兩者)의 정치적절충(政治的折衝)에 의(依)한 것으로 사무적조건(事務的條件)은 금후 양자(今後 兩者)가 세목타협(細目打協)을 행(行)할 모양이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8-07-28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1
첨부파일
693.무수주정공장(無水酒精工場) 동척(東拓)서 제주도(濟州島)에 건설계획(建設計劃)(1938년 07월 28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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