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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년사업(二個年事業)으로 축항방파제기공(逐項防波堤起工)(1938년 08월 14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이개년사업(二個年事業)으로 축항방파제기공(築港防波堤起工)

제주도(濟州島)를 적극개발(積極開發)

 

【광주(光州)】 전남도에서는 국책적견지로서 제주도(濟州島)를 적극적으로 개발한다고 함은 본지에 누보하엿거니와 최근에는 무수주정공장(無水酒精工場)까지 설치하기로 결정되엇을뿐외라 제주도(濟州島)의 축항(築港) 방파제(防波堤)등의 공사도 금년부터 이(二)개년게속사업으로 기공한다는바 그 공사비는 육십(六十)여만(萬)원에 거액을 요한다는데 공사비 총액의 칠(七)할은 국비(國費)로 나머지삼(三)할은 전남도비(全南道費)가 부담한다고 하며 이 공사가 완성되는 날에는 수천돈급의 기선이 무난하게 입항케 될 것이므로 제주도의 면목은 일(一)신하게 번창할 것이며 발전하리라고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8-08-14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1
첨부파일
697.이개년사업(二個年事業)으로 축항방파제기공(逐項防波堤起工)(1938년 08월 14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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