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무수주정(濟州島無水酒精) 동척구체안작성(東拓具體案作成)(1938년 10월 26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도무수주정(濟州島無水酒精) 동척구체안작성(東拓具體案作成)

 

제주도(濟州島)에 잇어서 감저(甘藷)를 원료(原料)로 하는 무수주정제조계획(無水酒精製造計劃)에서 이것을 인수(引受)하기로 결정(決定)하여 동척(東拓)에서는 이의 착수준비(着手準備)를 행(行)하고 잇는데 금회 원대장성기사(今回 元大藏省技師)의 겸전(謙田), 고교양씨(高橋兩氏)를 촉탁(囑託)으로 임명(任命)하야 전문적(專門的)으로 이에 당(當)하기로 되어 양씨(兩氏)는 십구일 입성 일우일중(十九日 入城一兩日中)에 제주도(濟州島)에 부임(赴任)하야 현지조사(現地調査)를 행(行)할 터이다. 그래서 이 양씨(兩氏)의 적사(謫査)에 기(基)하야 공장건설(工場建設)의 구체안(具體案)을 결정(決定)할 터이다. 그리고 겸전(謙田), 고교양씨(高橋兩氏)는 회사설립(會社設立)의 제(際)는 동사(同社)의 간부(幹部)가 되기로 내정(內定)하고 잇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8-10-26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4
첨부파일
701.제주도무수주정(濟州島無水酒精) 동척구체안작성(東拓具體案作成)(1938년 10월 26일).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