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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島)의 전력(電力) 남선합동진출(南鮮合同進出)(1938년 12월 15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도(濟州島)의 전력(電力) 남선합동진출(南鮮合同進出)

 

제주도(濟州島)의 경제개발(經濟開發)은 현안(懸案)의 무수주정(無水酒精)에 대(對)하야 동척(東拓)의 진출결정(進出決定)으로 드디어 구체화(具體化)의 서(緖)에 취(就)하엿는데 전력(電力)에 관(關)하여는 남선합동전기(南鮮合同電氣)가 진출(進出)하기로 대체결정(大體決定)되엇다. 제주도(濟州島)의 전력수요(電力需要)는 요(要)컨대 전도(全島)에 잇어서의 기업사업(起業事業)의 규모(規模)에 의(依)하야 결정(決定)할터인바 남전(南電)은 동사(同社)가 가진바 유휴화력발전(遊休火力發展) 설비(設備)를 동도(同島)에 이송(移送)하야 활용(活用)할 계획(計劃)으로 유휴설비활용(遊休設備活用)의 일석이조안(一石二鳥案)이다 직접남전(直接南電)의 진출(進出)이 될지 동척(東拓)과 자본합작(資本合作)이 될지는 미정(未定)이나 남전(南電)의 설비이송(設備移送)은 결정(決定)되고 잇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8-12-15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5
첨부파일
705.제주도(濟州島)의 전력(電力) 남선합동진출(南鮮合同進出)(1938년 12월 15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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