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무수주정(濟州島無水酒精) 공장정지수착수(工場整地遂着手)(193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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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무수주정(濟州島無水酒精) 공장정지수착수(工場整地遂着手)
준공(竣工)은 약이개년예정(約二個年豫定)
동척(東拓)의 제주도(濟州島)에 잇어서 무수주정사업(島無水酒精事業)은 목하총독부(目下總督府)의 손에 의(依)하야 축항공사(築港工事)를 급(急)히 하고 잇는 일방 전남도당국(一方 全南道當局)에 의(依)하야 공장부지(工場敷地)의 보지공사(普地工事)를 급(急)히 하고잇는데 지균공사(地均工事)의 완성(完成)을 기다려 공장건설(工場建設)에 착수(着手)할 예정(豫定)인데 준공(竣工)까지에는 이개년(二個年)동안을 요(要)할 예정(豫定)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