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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島)에 난파선(難破船)(1940년 01월 30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도(濟州島)에 난파선(難破船)

유실(流失), 전복(顚覆)이 육척사자(六隻死者)도 일명(一名)

육십구명(六十九名)은 피난중(避難中)  

 

지난 이십사(二十四)일 제주도(濟州島))에 폭풍이 일어나 조난된 어선(漁船)이십사(二十四)척(승조원 구십명(乘組員九十四名))은 경비선 무등산환(無等山丸))과 기타 정기선등이 출동구조에 노력햇으나 이십팔(二十八)일까지에 판명된 바에 의하면 유실사(四)척 전복이(二)척 사망자 일(一)명 행방불명사(四)명 구조십팔(十八)인데 남자 육십팔(六十八)명과 구조선원 일(一)명은 전부 화도(華島)에 피난중으로 이십육(二十六)일 겨우 식량을 공급하엿으나 풍낭이 높아서 아직 구출치 못햇으나 생명에는 별고 없으리라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40-01-30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9
첨부파일
730.제주도(濟州島)에 난파선(難破船)(1940년 01월 30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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