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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해녀 역이출((慶尙南道) 海女の逆移出)(1928.05.31)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경상남도) 해녀 역이출((慶尙南道) 海女の逆移出) 

본 고장 시마로 남선에서(本場の志摩へ南鮮から) 

  

  조선의 명물인 제주도 해녀와 서로 대치하고 멀리 강원도 방면까지 먼 바다를 건너 원정 갔다 온 시마의 해녀는 시대의 변천에는 말할 수 없이 근래 현저히 발달한 방직 여공이나 또는 수도에, 수도를 동경하여 소금 냄새나는 어촌 생활을 버리고 도시로 새로운 세계를 구하는 근대형 여성이 되어 전복과 해삼을 잡는다는 흉내 내는 여자가 적어지고, 이 때문에 한때는 조선의 바다로 널리 건너와서 제주도 해녀와 팽팽하여 그 숫자도 천명 가까운 시대도 있었지만, 시간의 흐름으로 본 고장 시마에 해녀를 돈벌이 하러 〇〇〇〇 했으므로 지금까지 가련한 그들의 노동에 의해서 해산 도매상을 경영한 무리들에게 대공황을 가져왔고, 궁여의 한 방법으로 남선의 해녀를 이입하게 되어 금년도 어기가 되어 정확한 숫자는 판명하지 못했지만, 상당히 많은 해녀가 조선에서 미에현(三 重縣) 방면으로 역이출된 성적에 의해서 앞으로도 일본에서 조선 해녀가 환영받을 것이다.(부산)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28-05-31
저자명
경성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6
첨부파일
280531_022(경성일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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