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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항로가 조우 아마가사키 독점 (濟州島航路が朝郵尼ケ崎の獨占)(1932.12.02)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도 항로가 조우 아마가사키 독점

(濟州島航路が朝郵尼ケ崎の獨占)

해운 경기의 여광(海運景氣の餘映)  

 

  침쇠 오래간만에 조우(朝郵)에서도 해운 경기의 여파는 밀어닥쳤다. 그 하나․․․ 지난 겨울 이래 조우, 아마가사키(尼ケ崎), 가고시마 우우선(郵郵船), 동아운항의 사사○ 주연○에서 제주도 항로는 여객 협정 운임 6원이 유명무실이 되고, 오사카(大阪) 간 단지 2원이라고 말하고, 자연히 화물 운임은 무폭(無暴)한 경쟁으로 매우 저하하고 있다. 최근 해운경기는 가고시마 우선, 동아운항의 방향 전환을 기해서 다시 원래 조우 아마가사키 독점으로 환원해서 화객 운임도 협정 가격으로 하게 되었다.  

 

※ 조우(朝郵) : 조선우선주식회사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2-12-02
저자명
경성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9
첨부파일
321202_433(경성일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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