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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산 조사대의 성대생 조난했다 (漢拏山登山調查隊の城大生遭難す)(1936.01.05)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한라산 등산 조사대의 성대생 조난했다

(漢拏山登山調查隊の城大生遭難す)

전천 군 행방불명 통지   

(前川君行方不明通知)

 

  경성제국대학 산악부 일행은 현재 제주도 한라산에서 동기(冬期) 등산을 결행 중이다.「전천지춘(前川智春) 군은 3일 오후2시 하산 도중, 오두막집 부근에서 행방불명 전력을 다해서 수사 중 」라고 제주국발의 전보가 도변(渡邊) 성대 학생 감독에게 전달되었다. 그 외 정보는 전혀 불명하므로 가족 및 학교당국은 지금 걱정하여 사정을 물어보고 있는 중이다. 덧붙여 일행은 천(泉) 군을 리더로 하고 외 4인이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6-01-05
저자명
경성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9
첨부파일
360105_241(경성일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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