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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면양 사육 장래는 50만 마리 유망(濟州島の緬羊飼育 將來は五十萬頭有望)(1937.05.19) 1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도 면양 사육(濟州島の緬羊飼育)

장래는 50만 마리 유망(將來は五十萬頭有望)  

양 국장 시찰 보고  금일 국장 회의

(兩局長視察報告  けふの局長會議)  

 

  본부 정례 국장회의는 16일 오전 9시부터 본부 제3회의실에서 총독, 정무총감 임석 하에 개회 벽두 길전(吉田, 요시다) 철도국장, 실도(失島) 농림국장, 체신국장 대리 암남(岩男) 감리과장, 삼교(三橋) 경무국장으로부터 각각 국무소관사무에 대해 보고가 있음.

  대죽(大竹) 내무국장  지난 번 집행의 도회의원 선거 결과를 보니 투표 보합은 98.4퍼센트로 제1회의 97.5퍼센트에 비해 좋은 성적을 취해, 일반 자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 증거로 볼 수 있다고 말하고 나서 지난 번 제주도 시찰에 대해서

  현재의 도로는 주회 횡단도로를 간선으로 보는데, 도로○○ 관념은 보급하고 도로보전은 매우 양호하다. 장래 이 섬 개발에는 중앙지대에 주회도로를 개설하고 현재 주회도로에 접속할 필요가 있다. 서귀포, 한림, 제주, 성산포 4항(港)은 모두 완전한 것이 아니라 장래는 ○수를 이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7-05-19
저자명
경성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5
첨부파일
370519_281(경성일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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