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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 알코올 동척에서 인수 결정 (無水アルコ-ル 東拓で引受決定)(1938.07.26)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무수 알코올  동척에서 인수 결정

(無水アルコ-ル 東拓で引受決定)

제주도에 공장 설립(濟州島に工場設立)

 

  동척의 무수 알코올 사업 인수 문제에 관해서는 먼저 동척측의 요망을 본부에 자세히 말한 대로 절충정돈 형태이었는데, 이번 안천(安川) 총재의 입성에 의해 본부 수뇌부와의 사이에 절충이 행해진 결과, 안천 총재는 드디어 동척이 인수하여 제주도에 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쾌락하기에 달했으니, 오래간만에 주목의 대상이 되었던 문제들도 일단 낙착하여, 앞으로는 제주도에 설립할 기초 하에 본부 동척 간에 설립 준비 절충이 행해지게 되었다. 그 위에 동척이 인수하기에 이른 까닭은, 하나는 조선에서 국책적 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한다는 안천 총재의 결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동척의 태도는 각 방면에서 칭찬받고 있다. 

 

※ 안천(安川) : 야스가와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8-07-26
저자명
경성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41
첨부파일
380726_354(경성일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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